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연휴 극장가는 영화 '베테랑2'의 독주가 예상되는데요. 연출을 맡은 류승완 감독과 배우 정해인이 맥스무비레터 구독자님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해왔어요.🖐️ 이번 주는 '베테랑2' 특별판으로 모시겠습니다.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들과 제작자 인터뷰,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고 왔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라는 서도철 형사의 일갈, 기억하시나요? '베테랑' 형사가 돌아왔습니다. 무려 9년 만이죠. 시간이 흘렀지만 황정민은 여전히 서도철 형사 그 자체입니다. 선과 악의 대결이 명확했던 1편과 달리 2편은 악의 존재를 복잡하고 다층적으로 그려요. 그 중심에는 새 인물 박선우 역할의 정해인이 있습니다. 황정민 VS 정해인, 정해인 VS 황정민. 두 사람이 직접 풀어낸 '베테랑2'에 얽힌 이야기...궁금하지 않나요?🤔
'베테랑' 1편은 무려 1341만명의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역대 흥행 8위에 해당하는 수치인데요. 1편의 큰 성공 이후 2편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지만, 정작 '베테랑2'가 개봉하기까지 9년이 걸렸습니다.⌛ "성공을 재탕하고 싶지 않았다"던 류승완 감독의 명확한 목표 아래 '베테랑2'는 더 날카롭고 날렵해졌는데요. '베테랑2' 제작자들에 의하면 이 작품의 시작에는 황정민이 있다고 하는데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베테랑2 잡학사전📚을 놓치지 마세요~
'서울의 봄' 김성수, '기생충' 봉준호, '곡성' 나홍진 등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베테랑2'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이들은 친필 메시지를 통해 영화에 힘을 보탰는데요. 나홍진 감독은 다채로운 카툰🫅으로, 봉준호 감독은 "망치 같은 영화"⚒️ "주인공의 통증이 뼛속까지 뻐근하게 울려온다"고 말했어요. 실제 배우들 사이에서도 뼈가 으스러질 것 같아 '정형외과 액션'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보는 '베테랑2' 주역들의 화보집도 준비했으니 즐겨주세요~🙌
'베테랑' 시리즈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과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정해인이 맥스무비레터 독자들에게 자필로 추석 인사를 남겼습니다. 류승완 감독은 "풍성한 한가위 즐겁고 행복하시길!"이라고 전했고, 정해인은 "모두 풍요롭고 여유 있는 추석 연휴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베테랑2'에 대한 사랑💝을 당부했네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렇게 더운 9월은 처음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도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살짝 주춤한 듯합니다. 추석 연휴 첫날부터 비 소식이 있다고 해요. 귀성길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 긴 연휴에 뭘 볼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더 많은 이야기들과 이벤트 소식도 보실 수 있으니 맥스무비 홈페이지에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