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올 추석 극장가는 역시나 '베테랑2'가 승기를 잡았어요. OTT에서는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는 직업인 무도실무관의 활약을 그린 작품 '무도실무관'이 주목받았는데요.🙌 이번 주는 무비레터는 우리가 몰랐던 '무도실무관'의 세계부터 3편을 예고한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 인터뷰, 영화 데뷔작을 내놓는 배우 한소희의 소식 등을 들고 왔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 경력자를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의 활약이 '추석 안방극장 1열'을 차지했어요. '무도실무관'이 공개 3일 만에 83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생소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일상 속 영웅의 이야기로 시선을 붙들었는데요. 무도실무관 이정도로 완벽 변신한 김우빈의 '진심', 실제 무도실무관의 채용 절차...궁금하지 않나요?🤔
추석 극장가는 '베테랑2'가 말 그대로 접수했습니다. 손익분기점인 400만명을 개봉 6일 만에 넘겼어요. 영화는 쿠키영상을 통해 다음 편을 예고했어요.🧐 류승완 감독은 3편 제작은 "2편의 손익분기점 달성에 달렸다"고 말했는데요.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만큼, 3편 제작 가능성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렇다면 '베테랑3'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베테랑2' 제작 풀 스토리와 3편에 대한 예고 그리고 '베테랑2'의 뜻밖의 인물까지 살펴볼게요!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쿠팡플레이 '사랑후에 오는 것들'로 만났어요.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켄타로의 첫 한국 안방극장 진출작📺인데요. 이별한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사랑이 끝난 뒤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를 연기한 켄타로를 직접 만나 물었습니다. "5년간 한 사람만을 바라볼 수 있나요?" 켄타로는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9월27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와 10월 영화 '폭설❄️까지...배우 한소희가 하반기 열일을 예고했어요. '경성크리처2'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경성크리처'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한소희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으로 다시 돌아와요. '폭설'은 한소희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2019년도에 제작된 독립영화가 5년 만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스크린 속 풋풋한 그녀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꽤나 더웠던 추석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이례적인 9월 폭염은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졌는데요. 대신 폭우가 예고된 만큼, 안전사고 없도록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재밌고 흥미로운 작품들과 소식들로 돌아오겠습니다. 더 많은 소식은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