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지 않은 기대작들, <맥스무비레터>가 시사회로 초대합니다. 신이 내린 꿀팔자,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김은희의 남자 OOO 감독의 신작인데요.(이런, 정보가 너무 많네요~😉) 사실 이분하면 스토리텔링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돼 전석 매진된 작품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무비레터 가장 마지막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요즘 대세 '힘쎈여자들' 이야기
'무빙'의 빈자리를 '힘쎈여자 강남순'(이하 '강남순')이 채워주려나 봐요. '강남순'이 한국형 히어로물에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이제 1, 2회가 공개됐지만, 벌써 심상치 않은 기운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전무후무한 '그랜마 히어로'로 변신한 김해숙의 도전, '코미디의 여왕' 김정은의 컴백이 반가워요. 예상치 못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영탁의 모습 또한 새로운데요. 실제 영탁의 외삼촌이 현직 형사로 일하고 있는데, 외삼촌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고 해요. 그 결과! 2회 만에 시청률 6%를 넘겼고,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들었어요. '힘쎈여자들'의 거의~ 모든 이야기는 바로 아래 기사에서 확인 가능해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4일 개막해 13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항해를 마칩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었는데요. 맥스무비의 시선으로 봤을 때 올해 영화제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로 향한 '선택과 집중'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물론 어려움에도 올해 영화제를 열심히 이끌어온 집행부에게 박수를 보내지만, 여러 숙제✍️가 주어진 것도 사실인데요. 올해 영화제를 빛낸 반짝이는 순간부터, 영화계의 현주소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의 역할까지, 부산국제영화제 이모저모를 살펴봤어요.
아이유 콘서트를 영화관🎬에서 본다? 요즘 대중음악 공연 실황과 그 뒷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극장가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어요. 아이유는 영화 '아이유 콘서트:더 골든 아워'를 공연 실황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이맥스관에서 선보였는데요. 아이유가 직접 무대 인사도 나섰고요. 김호중도 세 번째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김호중의 계절'을 소개하면서 관객들과 만나요. 가수에게는 소통의 무대를 넓히고, 코로나19 이후 파이가 줄어든 극장가는 극장 붐업을 위한 새로운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돌아옵니다.🥰 무려 10년 만인데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통해 일본 인기스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스다 마사키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인데요. 그가 주인공 왜가리 목소리를 연기하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 목소리를 맡아 많은 이들의 이상형에 등극한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 마히토의 아버지 목소리를 소화했어요. 또!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을 함께 이룩한 일본 뉴에이지의 거장 히사이시 조 음악감독이 참여한다고 하네요. 그야말로 '미친 라인업'을 완성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너무 궁금하네요~
이번 주 맥스무비가 준비한 시사회 이벤트는 장항준 감독의 '오픈 더 도어'입니다. 장항준 감독과 송은이 대표의 첫 합작 영화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작품이에요. 탁월한 스토리텔러 장항준의 매력적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오픈 더 도어' 시사회 응모하기에 들어가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