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무비레터>가 또 준비했습니다. 바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블라인드 시사회입니다. 단언컨대, 기대해도 좋을 작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무비레터 마지막에서 확인해 주세요~😎
한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놀란 감독! '오펜하이머' 리뷰
관객들 공부시키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펜하이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놀란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이자 실존 인물을 다룬 첫 전기 영화입니다. 미국에서는 '바비'와 함께 '바벤하이머'로 불리며 미국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의 반응도 심상치 않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펜하이머'=포테이토 지수 80%! 끝없는 내면의 연쇄반응을 겪는 오펜하이머의 선택과 딜레마에 공감되지만, 지나치게 이성에만 몰두한 인상은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오펜하이머'의 리뷰, 아래 기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유해진과 김희선. 어떤 조합이냐고요? 두 사람이 로맨스 영화로 만났습니다. 유해진은 '달짝지근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는데요. '달짝지근해'=포테이토 지수 80%! 유해진의 얼굴에서 발견되는 '로맨티시스트 DNA'는 영화의 뜻밖의 수확이에요. 김희선은 '화성으로 간 사나이' 이후 무려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는데요. 김희선은 영화 출연 제안을 받고 거절했다고 해요. 그녀의 마음이 바뀌게 된 사연은 이한 감독의 빼곡한 손편지📝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말로 김희선의 마음을 돌린 걸까요? '웃기고 귀여운' 유해진과 김희선의 로맨스와 함께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김희선의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신인 감독의 개성과 소신이 담긴 '보호자'. 그것을 연출한 사람이 톱배우 정우성이라면? 데뷔 30년차 베테랑 배우 정우성이 첫 장편 연출작을 세상에 내놓는 신인 감독이 됐습니다. '보호자'는 사려 깊은 배우이자 감독으로 거듭난 정우성의 실제 모습이 묻어 있어요. 폭력과 아역을 다루는 장면에서 특히 그런데요. '보호자'=포테이토 지수 76%! 액션 잘하는 배우 정우성과 액션 잘아는 감독 정우성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입니다. 정우성은 현재 영화계가 "새로운 도전을 얼마나 허용하고 있는지를 질문하면 퀘스천"이라며 감독 도전의 이유를 공개했어요. 감독 정우성의 소신과 목표 그리고 향후 연출 계획까지, 인터뷰를 통해 살펴봤어요.
대한민국 연기의 신! 누가 떠오르시나요? 혹시 이병헌이라면 딩동댕🎶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어요. 공개 후 블랙코미디와 재난극의 조화로 호평을 얻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영탁을 연기한 이병헌의 연기력을 두고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이병헌은 시나리오를 보기 전, 대지진으로 인해 모든 건물이 붕괴됐지만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라는 설정만으로도 큰 흥미를 느꼈다고 하는데요. 영탁에게 다가가기 위해 발버둥 쳤다던 이병헌. 32년차 배우의 불안감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병헌만의 불안감 타파 비결! 바로 클릭!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돌아와요. 2017년, 4년 전 은퇴 결정을 철회한 하야오 감독은 새 작품, 바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몰두했어요. 지난 7월 일본에서 개봉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영화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는 물론 캐릭터, 스틸도 공개하지 않았어요. 맥스무비 사이트에서도 하야오의 컴백 소식으로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 목소리를 연기한 기무라 타쿠야가 주인공의 아버지 목소리를 연기했다고 합니다. 올해 국내 개봉하는 하야오의 신작이 궁금하면 아래 기사에서 바로 확인 가능해요!
특별한 이벤트를 들고 왔습니다. 작품명을 정확하게 공개할 수 없는 블라인드 시사회인데요. 본 영화는 스릴러·공포 장르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입니다. 개봉 전, 그 누구보다 빨리~ 먼저~ 영화를 관람하고 싶으시면 [블라인드 시사회] 신청하기에 들어가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고,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