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맥스무비레터>가 행운의 일곱 번째 편지를 띄웁니다. 🍀
덥고 비도 많이 오는 요즈음,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혹시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밤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톱스타를 만나는 경험,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시나요?
최근 이런 일이 서울 어딘가에서 진짜로! 일어났는데요.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가 잠실 길거리에 나타나 시민들을 놀라게 했어요!
시민들이 사진을 요청하자,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에 걸맞게 촬영에 응해줬다고 합니다. 부…부럽습니다. 😊 목격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편안한 차림으로 송파구 방이동 일대를 산책했어요. 한밤중 서울 길거리에서 포착된 톰 크루즈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했어요.
우연히 톰 크루즈를 마주친 이들은 반가움을, 이를 SNS를 통해 본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보냈는데요. 구독자님, 혹시 아시나요?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벌써 11번째라는 사실. 톰 크루즈는 1994년 이후 30년간 꾸준히 한국 땅을 밟았어요.
톰 크루즈의 한국 '찐사랑'은 유명해요. 신작 홍보를 위한 나라를 선택할 때 먼저 "한국은 꼭 가겠다"고 말했다고 하죠. 팬들을 만날 때 그 사랑은 더욱 빛이 나죠.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으로 내한한 톰 크루즈가 어떤 말을 했는지, 톰 크루즈의 레드카펫 에피소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맥스무비레터>가 살펴봤는데요~ 그럼 함께 'Mission accomplished'(임무 완료)하러 가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