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세 명의 영화인을 만났습니다. 김금순은 영화 '정순'으로 제33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어요. 처음 주연한 작품으로 얻은 쾌거인데요. 10년의 경력 단절을 딛고 다시 도전한 성장기가 눈이 부십니다.⭐ 한국 영화미술의 역사를 새롭게 쓴 류성희 감독은 올해 신설된 까멜리아상을 받았는데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그야말로 '감동'의 경지였어요. 올해로 데뷔한 지 20년이 되는 천우희도 영화제를 방문해 관객들과 소통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더위가 물러갔고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도 일교차가 크니까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맥스무비레터는
재밌고 흥미로운 작품들과 소식들로 돌아오겠습니다. 더 많은 소식은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으니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사진제공=포니정재단, 스폰지이엔티, 빅히트뮤직, 뉴오더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티빙, tvN, 맥스무비 DB,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