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장마와 무더위로 혹시 지치셨나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에는 극장으로 잠시 피서를 떠나셔도 좋을 듯합니다. 12일 이선균과 주지훈 주연의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개봉했어요. 7월 최고 기대작,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을 미리 만나볼 시간! 시사회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탈출')는 올해 여름 극장을 찾은 한국영화들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작품이에요. 압도적인 규모의 재난을 스크린에 펼쳐내는데요. 무엇보다 이선균의 유작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어요. '탈출'은 이선균의 존재감이 큰 작품인데요. '탈출'을 볼까, 말까 고민 중인 구독자님들이 참고하면 좋을 리뷰와 '탈출'로 변신에 나선 주지훈의 인터뷰, '탈출'팀이 말하는 이선균까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맥스무비가 공동기획한 'BIFAN 스트리트: 팬터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태극기 휘날리며' 강제규 감독과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 주역인 이상용·허명행 감독 그리고 제작자 장원석 대표, 국민 여동생에서 차세대 여배우로 성장한 안소희·김수인 감독이 함께했는데요. 영화의 미래, 흥행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등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어요.🎬
최근 연극을 성황리에 끝낸 배우 전도연이 다음 달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로 돌아와요.🙌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무뢰한'에 이어 오승욱 감독과 다시 한번 손을 잡았는데요. 전도연은 '복수'를 위해 가장 건조하고 차가운 얼굴을 드러낸다고 해요. 실제 오 감독은 전도연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어요. '대세' 임지연, 지창욱과 전도연이 맞출 합도 기대를 모으네요.🫡
8월 극장가에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출사표를 던져요. 공포영화 '늘봄가든'은 국내 공포 마니아들이 주목하는, 충북 제천 늘봄가든의 미스터리를 다뤄요. '미나리'로도 유명한 정이삭 감독은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로 돌아와요.💨 재난에 맞서는 인간의 도전을 그리는 작품으로, 스크린에서 펼쳐질 파괴적인 토네이도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