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BIFAN에 가야 하는 이유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작품은 제목을 따라간다는 말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넷플릭스가 공개한 '돌풍'이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는 전개로 심상치 않은 입소문이 나고 있어요. 이번 주는 '돌풍'과 함께 4일 개막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등을 소개할 예정이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강렬한 사건으로 권력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의 기세가 남달라요. 대통령 시해를 시도하는 국무총리의 장면으로 시작하는 '돌풍'은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의는 무엇인지'를 집요하게 묻는 이 작품을 본 이들도, 아직 보지 않은 이들도 참고하면 좋을 리뷰와 '돌풍'의 설계자인 박경수 작가와 무려 30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설경구의 이야기는 아래에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맥스무비가 5일부터 7일까지 부천시청 앞 광장 야외무대에서 토크 이벤트🎙️를 개최해요! 'BIFAN 스트리트: 팬터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게스트와 영화에 대해 심도있고 유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인데요. 특히 '범죄도시' 트리플 천만을 이끈 이상용 감독과 허명행 감독, 제작자 장원석 대표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됐어요. 국민 여동생에서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안소희의 참석도 눈길을 끌어요.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직접 대화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모두 놓치지 마세요!🙌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주력한 부분은 바로 AI(인공지능)🤖입니다. AI 영화 경쟁부문을 도입하기도 한 영화제는 생성형 AI를 통해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무기를 주겠다는 계획인데요. 그 일환으로 열린 '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 현장을 찾았어요. 16개 팀이 혁신적이면서도 놀라운 이미지의 영화를 만들고 있었어요. 멘토링에 나선 데이브 클락 감독도 만나 AI 영화의 '이면'을 직접 들었습니다. AI 영화, 과연 영화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주말 극장가, 이제훈, 구교환 주연의 '탈주'와 '인사이드 아웃2'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어요. 영화를 볼까 말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탈주'를 다각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작품은 자유와 꿈을 향한 주인공의 질주와 직진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인사이드 아웃2'가 식지 않은 열기를 과시하고 있는 극장가에서 '탈주'가 분명한 메시지의 힘🦋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7월의 시작과 함께 본격적으로 장마철에 돌입했는데요. 비 오는 7월, 극장가도 다양한 신작들로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맥스무비 홈페이지에 놀러 오셔서 다양한 소식들 미리 확인하세요! 그럼 다음 무비레터에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