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죽음의 바다'는 '명량'과 '한산:용의 출현'에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죠. 왜군을 완전히 섬멸하기 위해 노량해전에 나선 이순신 장군의 대전투가 펼쳐집니다. 이번에 이순신 역을 맡은 배우는 김윤석! 역사 속 위인을 연기해야 하는 부담감이 컸다는데요. 그래서 먼저 이순신을 연기한 최민식과 박해일에게 조언을 듣고자 했는데... 두 배우는 김윤석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다 내려놓고, 기도해라."
"야! 이 반란군 놈의 00야!"
'서울의 봄'이 과연 1000만 영화에 등극할지 궁금한 지금, 영화를 본 관객의 마음을 빼앗은 단 한 사람. 바로 정우성이 연기한 이태신 수도경비사령관이죠. 신념을 지킨 용기 있는 군인의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울의 봄' 이전에 같은 시기를 다룬 MBC 드라마 '제5공화국'에도 이태신 사령관이 등장해요. 그 유명한 '장포스'... 들어 보셨어요? 성우이자 배우인 김기현이 연기한 이태신에 관한 이야기. 구독자님을 위해 김기현 배우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이와 함께 이태신을 돕는 믿음직한 참군인의 정체도 공개합니다.
넷플릭스 역대 최다 시청을 기록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현재 국내 한 세트장에서 한창 촬영 중이에요. 이에 넷플릭스는 7일 세트장을 취재진에게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는데요. 호기심을 자극한 것도 잠시... 취재진을 마치 '오징어 게임' 실시판에 참여하게 만드는 듯한, 보안에 또 보안을 강요한 현장. 어땠냐고요? 아래 기사를 클릭해 주세요.
아직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그 영화 '듄'이 파트2로 돌아와요. 내년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드니 빌뇌브 감독이 내한해 8일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파트1보다 완성도 면에서 만족스럽다"고 자신감을 보인 감독은 사막 등 광활한 우주를 아이맥스 카메라로 담았다고 소개했어요. 국내 '듄' 팬덤을 지칭하는 '듄친자'를 위해 감독은 8일과 9일 무대인사를 갖고 관객을 직접 만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