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길고 길었던 여름이 물러가는 것인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해졌어요. 이젠 정말 가을이 오나 봐요.🤭 가을과 함께 영화계에서는 큰 축제가 열리는데요. 바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입니다.🎉 올해는 서른 번째 영화제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요. 지난 17일 개막 이후 부산은 그야말로 축제예요. 그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영화의 바다로 따~라~와~🌊🎵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로 서른 살이 됐어요.🤩 1996년 우리나의 최초의 국제영화제이자 비경쟁 영화제로 시작했죠. 출범 이후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했어요. 부산국제영화제의 서른 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영화인들이 모였어요. 특히 올해는 경쟁 영화제로 전환해 변화를 맞고 있어요.🏆 '추격자' '황해'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경쟁 부문 첫 심사위원장으로 영화제를 빛냅니다.🎆

📌부산서도 확인한 세계적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의 인기
👉관객과의 대화 (GV)후 1시간 넘게 사인회, 거장의 특급 팬 서비스

📌49세의 할리우드 액션퀸, 밀라 요보비치의 새로운 도전
👉"배우이자 세 딸의 엄마, 작품 통해 여성에게 힘 실어주고 싶다"

📌나홍진 심사위원장의 각오와 차기작이 궁금하다면
👉벌써부터 관심집중! 글로벌 프로젝트 '호프'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최선을 다해 심사할 것"

📌열흘간 총 328편,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면
👉거장부터 신진의 신작까지, 놓칠 수 없는 작품들

📌어떤 '별'들이 부산의 밤을 밝혔나
👉세계적 거장과 배우가 한 마리에…역대급 게스트
👉블랙핑크 리사의 등장에 레드카펫 술렁~ 

📌맥스무비 기자들의 '픽(PICK)'
👉서기의 연출 데뷔작 '소녀', 게임 원작의 '8번 출구', 묵직한 가족 서사 '철들 무렵' 

'어쩔수가없다'의 인기가 베니스와 토론토를 찍고 부산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가는 곳마다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개봉일이 다가오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상승 중입니다.↗️

📌가족을 지키려는 한 가장의 절박함을 블랙 코미디로 풀어낸 희비극
👉포테이토 지수 85%, 재취업 전쟁에 나선 실직 가장 (리뷰)

📌박찬욱 감독이 영화화를 포기하지 않은 이유
👉"내 인생을 통째로 걸고 영화 일을 한다"

📌연기와 인생을 대하는 손예진의 진솔한 이야기
👉"거저 얻어지는 건 없어, 죽어라 해볼 필요는 있다"

📌이병헌과 손예진의 '코스튬 댄스'를 보게 될까?
👉'어쩔수가없다' 팀이 내건 1000만 흥행 공약은

김고은 박지현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요.🧑‍🤝‍🧑 10대 시절에 처음 만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가 40대에 다시 만나기까지.  30년에 걸친 두 친구의 가슴 저린 절절한 우정을 그려요. 두 인물의 성장과 함께 그 과정에서 겪게 되는 감정 변화를 어찌나 섬세하게 포착해냈는지 올해 하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아직 보지 못한 구독자님들 위해 준비했어요.⭐

📌켜켜이 쌓인 감정으로 이뤄진 압도적인 드라마의 힘
👉포테이토 지수 97%, 두 인물의 삶을 묵직한 서사로 풀어낸 드라마(리뷰)

📌'상학 선배'와 '손명오'가 같은 인물이라니
👉악역 벗고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으로…김건오의 새로운 발견

📌김고은, 박지현에게도 밀리지 않는 세밀한 감정 연기
👉아역 연기한 도영서, 박서경에 쏠린 관심

📌많이 닮았다 싶었더니…알고 보니 자매
👉김시아와 도영서, 탁월한 연기 DNA 보유한 자매 배우의 탄생

지금 극장가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고 한국 초저예산 극영화와 일본 대형 애니메이션 영화의 대결이 한창이에요.💥 그 작품은 바로 연상호 감독의 '얼굴'과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무한성편')인데요. 두 영화 모두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이번 주 박스오피스의 승자는 어떤 작품이 될까요❓

📌주말 박스오피스 대결 2라운드의 승자는?
👉주제의식 돋보이는 '얼굴' VS 볼거리 확실한 '무한성편'

📌이 영화가 2억원으로 만들어졌다니 실화?
👉연상호 감독이 사비 들여 '얼굴'을 제작한 까닭은

📌박정민이 연상호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춘 이유
👉"사회의 어두운 면을 날카롭게 바라보는 시선 끌려"(인터뷰)

📌'무한성편'의 기록 행진은 어디까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치고 일본 역대 흥행 2위
👉북미 첫 주말 흥행 수익 7000만 달러로 돌풍 예고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주말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떨어진다고 해요. 다음 주에도 재밌고, 알찬 정보들로 돌아올게요. 더 많은 이야기는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