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매주 금요일에 찾아오는 구독자님의 친구, 맥스무비레터에요. 따스한 봄날의 기운을 만끽하고 계사나요? 🌸구독자님의 일상을 좀 더 풍요롭게 해드릴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 및 시리즈 소식,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지금 미국에서 화제 만발인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 기획부터 제작까지 한국 제작진이 만든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11일(현지시간) 북미에서 개봉해 첫 주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어요. 👏👏👏 영화 '해운대'와 '명량'의 시각효과를 맡은 VFX 전문가 장성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애니메이션인데요. '암살' '1987' 등의 김우형 촬영감독, '검은 사제들' '파묘'의 김태성 음악감독도 뭉쳐 10년간 완성한 작품이에요. 무엇이 이 작품을 주목받게 할까요 🤔 구독자님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맥스무비레터가 장성호 감독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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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영화 '야당'이 개봉했어요. 혹시 정치 영화냐고요? 🙅🏻‍♀️ '야당'은 마약 수사를 돕는 정보원을 뜻하는 은어인데요. 마약 범죄자들을 추적하는 검사와 형사 그리고 브로커 야당이 뒤엉켜 폭주하는 복수와 욕망의 이야기예요. 도파민 대폭발! 오랜만에 극장에서 통쾌하고 시원한 영화로 스트레스를 확 날릴 수 있어요.

기업 인수합병을 다룬 드라마 '협상의 기술'을 마친 배우 이제훈을 만났어요. 자신을 '효율성 높은 배우'로 지칭했는데요. 맞는 말이에요. 최근 '모범택시' 시리즈의 성공부터 현재 촬영 중인 '시그널' 시즌2까지, 안방에서 이제훈의 활약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잖아요. 

극장에서, 안방에서 구독자님의 선택을 기다리는 신작들이 있어요.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게임을 영화로 만들었는데요.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화제작이에요. 일본의 주목받는 신예 감독 네오 소라의 데뷔작 '해피엔드'부터 인도영화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까지...포테이토지수를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