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OTT에서도 영화관에서도 대작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혹시 주말에 뭐 하나 볼까, 고민 중이시라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맥스무비레터>가 최근 파트2를 공개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와 현재 상영 중인 '외계+인' 2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고 왔거든요. 참고하셔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성크리처'가 지난 5일 파트2를 공개함으로써 시즌1 전체가 베일을 벗었어요. 시즌1이 전부 공개됐지만,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아직도 많아요. 현재 일본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731부대를 주요 소재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고, 의미심장함을 남긴 마에다(수현)와 괴물로 변한 윤채옥(한소희)의 엄마 최성심(강말금)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경성크리처' 강은경 작가와 정동윤 PD에게 직접 물어봤어요!✔️ 무엇보다 시즌2는 1945년에서 2024년으로 배경을 옮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호기심을 자아냈는데요. 시즌2에는 이무생과 배현성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해요. '경성크리처'의 풀리지 않은 궁금증과 그에 대한 작가와 PD의 답변, 그리고 시즌2에서 펼쳐질 이야기까지 싹싹~👀 정리했습니다.
'외계+인'에는 외계인들의 수장인 '설계자'👽가 등장해요. 도사, 신선, 사람, 로봇이 모여 설계자와 대결👊을 펼치는데요. 그런데 이 모든 걸 설계한 이는 바로 최동훈 감독입니다. 최동훈 감독은 '외계+인' 1부 이후 후반 작업에만 1년 반이라는 시간을 쏟았어요. 1부의 흥행 실패는 그에게 큰 좌절감을 안겼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작업에 몰두했죠. 2부는 1부의 모든 떡밥을 회수하는데요. 봉준호 감독은 그런 최동훈 감독에게 '다 계획이 있구나'라고 말해줬다고 하네요. "내 기준 재평가 시급한 작품" "시간 가는 줄 몰랐음" 등 2부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도 호평 가득합니다. 이쯤 되면 최동훈 감독의 피땀눈물이 통하지 않았나 싶네요.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세상을 떠난 가운데 봉준호 감독, 배우 김의성, 가수 윤종신 등 동료 연예인들과 국내 대중문화계 주요 단체가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12일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어요. 이들은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는데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선균 방지법을 제정하려는 뜻도 공개했습니다. 현장에는 무려 300여명의 취재진이 성명 발표를 취재하기 위해 모였는데요. 성명서 발표 현장에서는 과연 어떤 말들이 오고 갔는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그데이즈' 시사회, 구독자님을 초대합니다
윤여정, 유해진, 다니엘 헤니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마 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내용을 그린 영화입니다. 2월7일 개봉을 앞두고 누구보다 빠르게 '도그데이즈'를 보고 싶은 구독자님들을 위해 시사회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 밖에 특별한 블라인드 시사회 이벤트도 준비돼있으니~ 언제든지 맥스무비 홈페이지에 놀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