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맥스무비 사이트에서는 상시로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개봉 전에 미리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다면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확인✔️ 해보세요.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는 무비레터 마지막에서 소개할게요.💖
연장하는 '연인', 반환점 돈 '강남순'
모두가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절한 러브스토리에 빠졌어요. MBC '연인'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제작진이 연장 방송을 논의 중이라고 공지했어요. '연인'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동시에 드라마의 완성도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연인'과 함께 사랑받고 있는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은 반환점을 돌았어요. 남은 8회 동안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강남순(이유미)을 향한 강희식(옹성우)의 멜로 눈빛💑의 결과는 물론 10년째 행방불명된 길중간(김해숙)의 남편까지…궁금증을 살펴봤어요.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12월15일 미국 개봉을 확정했어요. 이번 개봉은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을 앞둔 시점이라 눈길을 끄는데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미국 LA지역 상영 등 일조 조건을 갖춰야 후보 지명 심사 대상이 된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시상식에 앞서 후보 지명 및 수상을 겨냥해 펼치는 프로모션인 '오스카 캠페인'의 시동을 걸었어요. 2020년 '기생충', 2021년 '미나리' 윤여정 이후 다시 한번 오스카와 인연을 맺을 수 있을까요?
여름도 아닌, 11월 극장가에 때아닌 공포 바람🌬️이 불고 있어요. 요즘 SNS를 통해 댄스 챌린지, 현금생활 챌린지 등이 유행인데요. '톡 투 미'는 오싹함을 유발하는 '빙의 챌린지'를 소재로 해요. 공포영화의 고전이라고 볼 수 있는 빙의에 SNS를 즐기는 Z세대의 문화를 결합한 독특하고 신선한 콘셉트가 돋보여요. 최지우의 7년 만의 영화 출연작인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를 뉴 노멀로 정의하고, 고독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언제든지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과 공포를 담아내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동명의 호러 게임을 기반으로 합니다. 동물 형태를 띤 기계인형들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에요. 게임 원작자가 영화 제작에도 직접 참여했어요.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을 때 더욱 두각을 드러내는 정지영 감독이 '소년들'을 통해 부당한 공권력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어요. 지난 1일 개봉한 '소년들'은 1999년도에 벌어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에요. 세 청년이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렸고 재심을 통해 누명을 벗었는데요. 이 사건은 공권력이 부당하게 작동한 대표적인 사례예요. 데뷔 40주년을 맞은, 올해 일흔여섯 살의 정지영 감독은 쓰디쓴 현실을 예리하게 담아내며 거장의 품격을 보여줬는데요. '소년들'에 대한 리뷰와 정지영 감독과의 인터뷰까지 모두 확인 가능해요.✔️
한류스타 여진구를 만나러 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온 싱가포르 아줌마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아줌마', 술에 빠져 수억의 복권 당첨금을 잃은 레슬리의 이야기를 그린 '레슬리에게'등 다양한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11월 기대작들에 대한 공지도 곧 올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