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지난해 '오징어 게임2'를 소개한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6월 말이 돼서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네요. 그런데.. 전작에서 성기훈이 어떻게 했더라?🤔 기억이 안 나시는 분들? 잘 찾아오셨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 복습, 이 자리에서 한 번에 하고 가세요! K놀이를 보여준 '오징어 게임'에 이어 K팝의 힘을 보여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주말에 극장과 안방극장에서 볼 만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도 가져왔어요. 구독자님들의 금요일 오후를 책임지는 맥스무비레터와 함께 하시죠!🤚

투둠~! 드디어 오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성공한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인 시즌3가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2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반란에 실패한 성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갈등과 또 다른 선택이 그려지는데요. 야근 없는 금요일을 꿈꾸며 '오징어 게임3'를 보기 전 꼭 확인해야 하는 정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주말에 뭘 볼까? 고민 중이신가요. 지금 극장에서는 실감 나는 F1 경주🏎️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끄는 'F1 더 무비'에 대한 호평이 자자해요. 올해 개봉한 상업영화 중 최고 수준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요. 안방극장에서는 박보영의 1인2역으로 주목받고 위로와 위안의 메시지를 안겨주고 있는 '미지의 서울'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매회 쏟아지는 명대사가 감동을 안기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와 변성현 감독의 '굿뉴스'가 해외에서 소식을 전해왔어요. 이병헌 손예진 주연의 '어쩔수가없다'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데요. '기생충'을 북미에 배급한 네온과 판권 계약을 맺고 북미 관객들과 만난다고 합니다. 박찬욱 파워와 프론트맨의 명성이 대단합니다!👏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가 다시 만난 '굿뉴스'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고 해요. 무려 4편을 함께 해온 두 사람의 시너지가 '굿뉴스'에서도 이어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