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황금연휴를 보내고 난 뒤 첫 번째 주였는데 어떤 한 주였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주에도 '핫'한 작품과 배우들에 대한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시청자를 '구도원 앓이'하게 만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과 에단 헌트의 마지막 미션이 될지도 모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그리고 뒷심을 발휘 중인 '파과' 등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고 왔어요!
구도원 선배 왜 이렇게 인기일까요? '미션 임파서블' 진짜 마지막일까요? '파과' 역주행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 걸까요?🧐 여러분의 궁금증 모두 풀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금요일을 더욱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강형철 감독의 신작인 '하이파이브' 시사회 초대장도 갖고 왔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들에게 초능력이 생기면 어떨까요? 유쾌한 이야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하는 '하이파이브' 관련 내용은 맨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니 저를 따라오세요~👍
과연 신입 전공의들은 슬기로워질까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이 단 2회 만을 남겨뒀습니다.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들의 성장과 우정 그리고 사랑을 녹여내고 있는 '언슬전'은 회를 거듭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사회 초년생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라는 보편적인 이야기 속 구도원(정준원)과 오이영(고윤정)의 설레는 연애를 그리며 시청층을 확장했어요.📺 특히 구도원은 이상적인 선배이자 어른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캐릭터가 됐어요. 그 힘으로 정준원은 데뷔 이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고요.🌟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고윤정의 힘은 물론 작품이 배출한 새로운 얼굴들도 눈에 띄는데요. '언슬전'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여덟 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파이널 레코닝)이 17일 공개돼요. 톰 크루즈는 에단 헌트로 1996년 개봉한 첫 번째 영화를 시작으로 무려 30년 동안 시리즈를 이끌어왔어요.🎬 전작 '데드 레코닝'에 이어 인공지능(AI) 엔티티에 맞서는 에단 헌트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리는 이번 작품은 '최후의 심판'이란 제목답게 꽤나 무겁고 비장한데요. 톰 크루즈가 이번 작품이 마지막인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건 에단 헌트의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숙명을 통해 한 챕터를 마무리한다는 점인데요.🔚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 런던, 칸까지 숨 가쁜 여정에 나선 톰 크루즈는 '파이널 레코닝'을 두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았다"고 자신했어요.😎
영화 '파과'가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2위까지 상승했습니다.📈 경쟁작들에 밀려 지난달 30일 5위로 출발했던 '파과'가 남다른 뒷심을 발휘 중이에요! 화려한 액션 속 나이 듦과 외로움, 인간의 쓸모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감정적 여운을 남기는 '파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작품의 재미와 가치를 알아본 관객층이 형성되고 입소문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젊은 여성 관객들이 큰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혜영에 대적하는 투우 역할의 김성철과 이혜영의 젊은 시절인 손톱 역을 소화한 신시아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어요. 아직 극장에서 '파과'를 보지 않은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영화 '주차금지'를 기획한 제작자는 어느 날 주차선에 맞춰서 차를 댔지만 한 이웃으로부터 "주차 똑바로 하세요!"라는 메모를 받았다고 해요.⚠️ 영화는 그 경험에서 출발했어요. 21일 개봉하는 '주차금지'는 사소해 보이는 문제들이 일상을 위협하는 현대 사회의 풍경을 극대화해요.🚗 일상과 범죄를 연결했지만 뉴스 보도에서 자주 접하는 내용이기도 하기 때문에 쉽게 예측 가능하다는 아쉬운 점도 남겨요. 연희를 연기한 류현경은 "'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는 거 아냐'라는 현실 기반의 시나리오가 흥미진진했다"고 말했는데요. '주차금지'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가 미스터리를 내세운 신작을 내놓아요.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탄금'은 실종됐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 누이 재이(조보아)가 그의 정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에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려요.🤔 미스터리한 사건들 속 의심과 의혹 그리고 홍랑과 재이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해요!👀
오는 21일 디즈니+가 공개하는 '나인 퍼즐'은 강력팀 형사와 프로파일러가 발견한 단서들을 맞춰가며 사건의 실체를 찾아가는 이야기에요.🧩 손석구와 김다미 그리고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비롯해 '군도: 민란의 시대', '공작'과 넷플릭스 '수리남' 등을 선보여온 윤종빈 감독이 손을 잡았는데요. 연쇄살인범의 정체와 의심과 협력을 오가는 손석구와 김다미의 독특한 관계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안깁니다.🤗
'하이파이브'는 초능력을 갖게 된 5명이 초능력을 빼앗으려는 이들에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초능력자들의 이야기인 만큼 시각 특수효과를 통한 볼거리를 내세웠어요!💪🪫🌬️ 무엇보다 '과속 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등을 선보였던 강형철 감독이 '스윙키즈' 이후 오랜만에 내놓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영화 팬들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366일'은 오키나와와 도쿄를 오가며 운명적인 사랑을 한 두 사람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그리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1년 365일로도 부족한 사랑을 담아내는데요. 몽글몽글하고 애틋한 러브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브레이킹 아이스'는 주저하는 사이 어른이 되어 버린 세 사람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국 연길을 배경으로 인생의 경계에서 길을 잃은 청춘들을 따라가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존재감 없이 떠도는 청춘들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했다"고 극찬했어요. 방황하는 청춘물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주말에는 봄비 소식이 있는데요. 이례적으로 '추운 5월'이라고 하네요. 늘 그렇듯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맥스무비레터는 다음 주에도 알차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모아 찾아오겠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