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의 최대 강점은 류승완 감독의 존재감! 대중성과 장르적인 재미를 겸비한 흥행 감독이죠. 한국영화 1000만 흥행 감독 가운데 7~8월 여름 시장에 가장 '자주' 출전한 주인공이란 사실도 아시죠? 하지만 '밀수'는 약점도 있어요. 텐트폴 영화가 집중된 여름 시장에서 여성 배우가 투톱 주연을 맡은 작품은 거의 없었죠. 김혜수와 염정아의 도전, 여름 흥행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여름 빅4' 가운데 가장 먼저 시사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한 '비공식작전'. 1987년 격동의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외교관 구출 작전과 추격전을 담았어요. 영화 속 두 배우의 모습은...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충분한데요. '하·주 커플의 만남' 언제나 환영입니다. 참! <맥스무비>가 앞으로 영화 등 주요 작품에 대한 리뷰를 리뷰에 '포테이토콘'과 '100% 만점의 완숙도 지수'를 도입합니다. 리뷰를 보는 또 다른 재미의 시작! '비공식작전' = 포테이토 지수 86%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로 확인하세요)

2011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오펜하이머의 생애를 다룬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독후감을 낭독했어요. 하하는 오펜하이머의 가정사와 학력 등을 언급하며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를 반복해 웃음을 안겼어요. 영화 '오펜하이머'의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 당시 영상이 꾸준히 소환되고 있어요. 비공식 홍보대사 역할을 암암리에 했던 하하가 실제 '오펜하이머' 공식 홍보대사가 됐다고 해요. 12년 만에 돌아온 하하의 독후감 낭독은 어떤 모습일까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공개해 주세요~

OTT 시대, 한국영화 속 한글 자막도 꽤나 익숙하지 않으세죠? 이제 극장에서 개봉한 최신 한국영화도 한글 자막이 삽입된 버전으로 상영합니다. '밀수'(7월26일 개봉)를 시작으로 '더 문'(8월2일 개봉)까지. 그간 한국영화에서 일부 외국어나 북한 사투리가 등장할 때 자막이 들어간 적은 있는데, 영화 전체에 한글 자막이 삽입되는 시도는 처음이에요. 어떻게 하면 한글 자막 버전을 관람할 수 있는지, 그 방법과 도입 배경을 알려 드려요.

김서형 주연의 '비닐하우스'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인 이솔희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에요.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상, 왓챠상, 오로라미디어상까지 3관왕을 수상하며 탄탄한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는데요. 7월26일 개봉을 앞둔 '비닐하우스'를 소개합니다. 극적인 방식이 아니라 천천히 점진적으로 서스펜스를 안기는 작품이에요. '비닐하우스' = 포테이토 지수 80% 

이번 주 맥스무비가 준비한 시사회 이벤트는 '여름 한국영화 빅4' 첫 번째 주자, 바로 '밀수'입니다. 총 2단계를 완료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가요. 1)류승완 '밀수', 해양 범죄 활극으로 여름대전 정조준에 댓글로 '영화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이후 2)'밀수' 시사회 응모하기에 들어가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밀수'는 류승완 감독이 '모가디슈'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출연, 올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데요. 맥스무비가 준비한 시사회 통해 개봉 전 미리 즐겨보세요~✨